'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300만 공약 지킨다…'컬투쇼' 재출연

박서준, 강하늘(왼쪽)이 주연을 맡은 '청년경찰'은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서준, 강하늘이 다시 '컬투쇼'를 찾는다. '청년경찰' 관객수 300만 공약 이행을 위해서다.

영화 '청년경찰' 관계자는 18일 오전 한국일보닷컴에 "박서준, 강하늘이 오는 21일 SBS 파워FM '컬투쇼'에 다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서준, 강하늘은 지난 2일 '컬투쇼'에 출연해 "('청년경찰'이)3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컬투쇼'에 다시 나오겠다"고 공약했다. '청년경찰'은 개봉 9일째인 17일 누적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한편 박서준, 강하늘이 출연하는 '컬투쇼'는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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