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美USTR "한미 FTA 수정 협의 22일 서울서 시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美USTR "한미 FTA 수정 협의 22일 서울서 시작"

입력
2017.08.18 08:38
0 0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연합뉴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을 위한 회의가 오는 22일 시작된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2일 서울에서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를 개최한다고 17일(현지시간) USTR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화상회의로 회의를 개시한 뒤 추가 고위급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USTR은 지난달 12일 한국 정부에 서한을 보내 무역불균형 문제를 다루기 위한 한미 FTA 공동위 특별회기 개최를 요청한 바 있다. USTR은 서한에서 "협정 개정, 수정 가능성 등 협정 운영을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