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와 성대현이 염전 작업을 위해 자은도로 떠났다.
17일 밤 11시 방송된 SBS 목요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MC 김원희와 성대현이 자은도로 염전 작업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선착장에서 최종하와 그의 장모, 장인을 만났다. 김원희는 안개 때문에 배가 출항하지 않기를 기원했지만 장인은 "결국 다 뜨게 돼있다"며 그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이후 배를 타고 자은도로 들어온 김원희와 성대현은 바로 염전 작업에 들어갔다. 우왕좌왕한 성대현에 비해 김원희는 수월하게 일을 해나갔다.
이에 최서방의 장인은 김원희에게 "우리 염전에서 일 할 생각 없냐"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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