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친구들이 한국 지하철에 반했다.
17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의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티안 친구들은 지하철의 에어컨 바람을 쐬며 즐거워 했다.
이에 영상을 보던 크리스티안은 “한국 교통 잘 돼 있다. 다음 역도 불빛으로 보여준다. 멕시코에선 이런 시스템이 없다”고 설명했다.
알베르토는 “파리 지하철에도 에어컨이 없다. 유럽 지하철은 100년 정도 돼서 고치기 힘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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