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W가 방송 최초로 ‘있다면’과 ‘여보세요’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오후 6시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뉴이스트W가 출연했다.
이날 먼저 ‘있다면’ 무대에서는 렌, Aron, JR, 백호가 순서대로 등장하며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있다면’은 팬들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아 최근 발표한 싱글로, 지금 곁에 없는 쓸쓸한 이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이어 뉴이스트W는 4년 만에 음원차트 역주행한 노래 ‘여보세요’를 열창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와 황민현이 스페셜 MC를 맡았으며, 워너원, 여자친구, JJ프로젝트, CLC, 라붐, 엔플라잉, 보이프렌드, 구구단 오구오구, 스누퍼, 위키미키, 온앤오프, 크나큰, 사무엘 등이 출연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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