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터는 녀석들’ 출연진이 서장훈의 손 씻기 강좌에 경악했다.
17일 밤 9시 방송되는 코미디 TV ‘신상 터는 녀석들’에서는 ‘뽀도독 뽀도독 깨끗이 씻어주겠니 욕실 신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녹화날 서장훈은 “나는 씻는 거에 달인 수준이다. 올바르게 손 씻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겠다. 의사협회에서 권장하는 방법이다”라고 말한 뒤 직접 강의를 펼쳤다.
서장훈은 비누를 묻힌 후 손을 씻기 시작했고 이를 본 나르샤는 “무서우려고 그래”라며 긴장했다. 장도연 역시 “지문 닳겠다”며 서장훈의 손 씻는 모습에 당황했다.
허경환도 서장훈에게 “이걸 몇 번 반복하냐”라는 질문을 했고 서장훈은 “하루 종일 한다”며 깔끔왕 면모를 드러냈다.
또 서장훈은 “손을 많이 씻으면 감기와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적기 때문에 많이 씻는 게 좋다”며 전문적인 지식을 뽐냈다.
한편 서장훈은 샤워 시간이 왜 1시간씩 걸리지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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