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훈(왼쪽에서 두 번째)청주시장과 조명찬(세 번째)충북대병원장이 17일 충북대병원에서 열린 청주 네 쌍둥이(조유준·유찬·은율·은채) 돌잔치에 참석해 아이들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부모에게 쓴 손편지에서 “네 아이가 건강하게 환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네 쌍둥이는 지난해 8월 17일 충북대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났다. 네 아이 모두 태어난 직후 병원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다 9~10월 차례로 퇴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이날 돌잔치는 청주시와 충북대병원이 함께 마련했다. 한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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