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이 두 가지 매력을 선보였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17일 빅톤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0시와 낮 12시 멤버 승우, 수빈과 찬, 한세, 세준의 티저 이미지를 각각 공개했다.
두 가지 콘셉트로 공개된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부드러움과 청량함 모두 소화했다. 흰 셔츠 차림에 부드러운 눈빛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반면 스포티한 분위기의 다른 티저 이미지에서는 청량함을 과시했다.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을 입은 채 에너지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빅톤의 미니 3집 '아이덴티티'는 오는 23일 낮 12시 공개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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