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가 전역 후 첫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달 중순 국방의 의무를 마친 동해, 은혁은 전역을 맞이해 약 2년여 만에 패션지 나일론 커버맨으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패션 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 창간 9주년과 슈퍼주니어-D&E의 전역을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의 'To Celebration'이라는 타이틀 아래 프라이빗한 파티 공간의 호스트로 변신한 동해, 은혁이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슈퍼주니어-D&E는 8월 초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야외 촬영 중 계속되는 폭염에도 아랑곳 않고 멋스러운 제스처와 포즈로 F/W 착장을 선보였으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오는 17일부터 미국 LA에서 열리는 한류 문화행사 'KCON 2017 LA'에 참여해 글로벌 음악 팬들과 만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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