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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스톤, 2017 가장 높은 수익 올린 여배우 TOP1

입력
2017.08.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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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스톤이 높은 수익을 올렸다. 서밋 엔터테인먼트 제공
엠마스톤이 높은 수익을 올렸다. 서밋 엔터테인먼트 제공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여배우 중 2017년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인물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세전 2600만 달러(한화 약 295억원)을 벌어들였다. 집계 기간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로, 여배우 중 1위 기록이다.

이는 지난해 개봉해 전 세계를 휩쓴 영화 ‘라라랜드’와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배틀 오브 더 섹시스’ 덕분으로 보인다.

이어 제니퍼 애니스톤이 2550만 달러(한화 약 289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제니퍼 로렌스는 2400만 달러로 3위로 밀려났다. 광고 수익과 올해 개봉한 영화 ‘마더!’(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출연료로 얻은 결과다.

다음은 올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여배우 TOP10이다.

1. 엠마 스톤(2600만 달러)

2. 제니퍼 애니스톤(2550만 달러)

3. 제니퍼 로렌스(2400만 달러)

4. 멜리사 맥카시(1800만 달러)

5. 밀라 쿠니스(1550만 달러)

6. 엠마 왓슨(1400만 달러)

7. 샤를리즈 테론(1400만 달러)

8. 케이트 블란쳇(1200만 달러)

9. 줄리아 로버츠(1200만 달러)

10. 에이미 아담스(1150만 달러)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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