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이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았다.
16일 밤 9시부터 방송된 영화 '브이아이피'(V.I.P.)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김명민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로 영화 '브이아이피'에서 맡은 채이도 역을 들었다.
'브이아이피'를 제외하고 다시 묻자 김명민은 "저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드라마(불멸의 이순신)의 이순신 장군 역이다. 원래 연기를 포기할 뻔 했는데 다시 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고 답했다.
한편 '브이아이피'에는 김명민을 비롯해 장동건 박희순 이종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128분, 청소년 관람불가.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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