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이 배진영을 보고 외모 자신감이 다소 사그라졌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여름방학특집 3탄 워너원 편으로 꾸며졌다.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MC들은 박지훈에게 "정말 잘생겼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박지훈은 "꾸몄을 때다"라며 "거울 보면서 어느 정도 생겼구나 생각했는데 '프듀' 나오면서 그게 좀 깨졌다"고 설명했다.
이유를 묻자 박지훈은 "(배)진영이를 처음 보자마자 그게 깨졌고, 나보다 나은 사람이 있구나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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