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워너원에게 축하 인사와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정채연은 최근 앳스타일(@star1)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채연은 “워너원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무조건 건강 잘 챙기고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며 “각종 촬영으로 바쁠 거란 걸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I.O.I 활동이 4개월 남았을 때부터 이별이 실감나더라”며 “워너원은 활동기간이 더 긴 만큼 시원섭섭함이 클 거라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 함께 많은 추억도 만들고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정채연은 또 “다이아도 벌써 3년 차다. 만족스러운 3년 차를 보내고 있냐”는 질문에 “아주 많이 부족하다. 만족하기엔 멀었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한 답변을 내놨다.
한편 정채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류준열, 혜리와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공식입장)
백지영, 남편 정석원 디스 "육아+살림 빼고 다 잘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