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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영현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조현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리아나그란데 #내한공연 #콘서트 #언니 #절가져요 #사랑해요 #현대카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현영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콘서트 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재킷 소품인 검은색 토끼 머리띠를 따라하며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진 후 출국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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