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김혜수를 기억에 남는 스타로 꼽았다.
박경림은 15일 저녁 8시35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김혜수씨가 세련되고 냉철한 이미지, 도시녀 이미지이지 않나. 의외로 허당미가 있다. 기억을 잘 못 한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나를 보자마자 너한테 존댓말을 했었나, 반말을 했었나 묻더라. 나도 그러는데 김혜수도 그렇더라"라며 공감했다.
박경림은 "김혜수씨가 만날 때마다 '결혼했나? 아기는 있나' 만날 때마다 물었다. 작년까지 아기가 있냐고 물어서 아기가 이제 8살이라고 했다. 지금은 이제 완벽히 알고 아이에 관련된 기사 같은 걸 많이 보내준다"고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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