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배진영이 아이돌 대표 소두 양요섭 머리 사이즈에 도전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워너원 2탄으로, 지난 시간에 이어 멤버들의 매력 발견 시간이 펼쳐진다.
워너원 멤버 중 소두로 유명한 배진영은 '주간아이돌'에서 직접 얼굴 사이즈를 인증한다. 유독 작은 얼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곰보빵 얼굴 사이즈라고 불리던 배진영은 즉석에서 곰보빵과 얼굴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말 이목구비가 빵에 다 가려져 지켜보던 사람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이어 배진영은 아이돌 소두종결자라 불리는 하이라이트 양요섭의 머리 둘레 기록에 도전한다. 과거 양요섭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머리 둘레 52cm라는 숫자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배진영이 이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뜻밖의 결과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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