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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아이 생기고 듬직해 보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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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아이 생기고 듬직해 보이고 싶어졌다"

입력
2017.08.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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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지숙 기자
장동건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지숙 기자

배우 장동건이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장동건은 14일 오후 7시 KBS2 라디오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장동건은 "외모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처음에는 진심으로 말하면 재미가 없더라. 제자신이 그렇게 답변하는 게 질리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몸매 관리는 필요에 의해서 하기도 하고 건강 때문에도 한다"라며 "이제는 개인적으로 아이가 생겨서 듬직해보이는 아빠이고 싶더라. 그래서 몸을 키우고 있다"고 아빠로서의 태도를 보였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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