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매튜 본 감독이 한국 관객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14일 공개된 ‘킹스맨: 골든 서클’ 광복절 기념 영상 편지에서 매튜 본 감독은 “안녕”이라는 한국어로 한국 관객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매튜 본 감독은 “발음이 괜찮았길 바랍니다”라며 “‘킹스맨’은 언제나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고 광복절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편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때부터 한국 관객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인 매튜 본 감독은 72주년이 된 광복절을 기념하며 직접 기념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내달 27일 개봉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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