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노홍철이 모르고 팩을 7시간이나 해 웃음을 안겼다.
1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영국 맨체스터에서 마지막으로 버스킹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윤도현, 노홍철, 유희열은 같은 방에 배정됐다. 유희열, 노홍철은 윤도현이 나눠준 귀에 거는 리프팅 팩을 하고 누웠다.
다음날 아침 유희열은 "그 팩은 얼마 동안 해야 하는 거냐. 숨이 막혀 답답하더라" 말했다. 의아한 윤도현이 얼마 동안 팩을 했냐고 묻자 유희열은 "서너시간", 노홍철은 "7시간"이라고 답했다. 윤도현은 "그 팩은 길어봤자 20~30분 하는 거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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