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파티피플'이 계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4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지난주 1.6%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박진영의 파티피플'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한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박진영의 파티피플' 첫 회는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후 2회에서 2.2%, 3회에서 1.6% 시청률로 점차 수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엔 경쟁 프로그램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꺾었지만 한 주 만에 자리를 내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시청률이 상승해 2.0%를 기록했다. '스케치북'은 지난주 '박진영의 파티피플'과 동률인 1.6%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뮤직]방탄소년단, 이번 화두는 'Love Yourself'…새로운 연작의 서막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X케이트 윈슬렛, 다정한 20년 우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