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가 첫방송을 앞두고 온유의 성추행 논란으로 빨간불이 켜졌다.
JTBC 새 드라마 '청춘시대' 관계자는 12일 한국일보닷컴에 "온유의 상황에 대해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온유의 출연 여부와 관련해서는 "현재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고 덧붙였다.
온유는 이날 오전 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하여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후 조사에도 임할 예정이다.
또한 온유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청춘시대2'의 주역으로 출연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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