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의 매력에 득량도가 들썩였다. 쉽게 속내를 내보이지 않는 '츤데레' 이서진마저 '고정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한지민과 함께 득량도 생활을 하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지민은 아침 일찍 부터 일어나 멤버들이 깨기 전 설거지를 했다. 이에 막내 윤균상은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지민은 자신이 할일을 척척 찾아내며 '삼시세끼'의 한 멤버로서 활약했다. 목장작업을 함께 하는 가 하면 간단한 요리까지 나서며 그동안 멤버들이 했던 일을 무리없이 해냈다.
특히 한지민은 멤버들과 3색 케미를 자아냈다. 이서진은 한지민에게 고정 러브콜을 보내며 아낌없이 그녀의 존재감을 칭찬했다.
에릭 또한 요리를 도와주거나 멤버들의 말벗을 자처하는 한지민의 모습에 녹아들었다. 특히 윤균상은 한지민과의 친분이 없었던 만큼 점차 그녀의 매력에 빠져드는 모습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됐다.
이서진이 고정 러브콜을 보냈을 만큼 한지민의 활약은 대단했다. 벌써부터 득량도를 떠날 한지민이 아쉽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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