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김선아가 총각김치를 던졌다.
11일 밤 10시 50분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17회에서는 박복자와 풍속정 주인(소희정 분)과 기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풍속정 주인은 박복자의 호텔에 젓갈을 담그다가 남은 갈치 머리를 보냈다. 이에 박복자는 분노했다.
박복자는 직접 풍속정에 찾아가서 “한번만 더 그러면 너를 갈아서 김치 젓갈로 쓸거야. 갈치 대가리를 보내?”라며 총각김치를 풍속정 주인의 얼굴에 문질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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