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 듀오 닉앤쌔미(Nick&Sammy)가 첫 싱글을 발매한다.
닉앤쌔미는 오는 16일 정오‘Baby You Love Me’ 의 리믹스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리믹스 음원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해 총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먼저 최근 이효리의 정규 6집 앨범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작업한 김도현 프로듀서와 1세대 일렉트로닉 뮤직 프로듀서 전자맨, 윤상과 함께 프로듀싱 팀 원피스(1piece)의 멤버이자 음악 프로듀서 겸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인 스페이스카우보이(Spacecowboy)가 참여, 각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닉앤쌔미는 지난 6월 22일 첫 싱글 앨범 ‘Baby You Love Me’를 발표하고 직접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모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또한 데뷔 전부터 공식 사이트를 통해 K.A.R.D의 ‘Don’t recall’, 위너의 ‘Really Really’, 방탄소년단의 ‘봄날’ 등 자신들이 직접 편곡한 다양한 커버 영상들을 올려 높은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이미 해외 팬들로부터 그 실력과 인기를 입증 받은 바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우월한 각선미' 걸스데이 민아, 핫팬츠로 탄력 몸매 인증
'라디오스타' 위너 김진우, 美친 예능감 '잘생긴 모지리'(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