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20년 우정을 과시했다.
할리우드 배우 빌리 제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뭉쳤다. 우리는 빙하를 구해야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빌리 제인과 영화 ‘타이타닉’의 주역이었던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세 사람은 프랑스에서 열린 디카프리오 재단의 경매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함께 출연한 ‘타이타닉’은 1997년 개봉해 전 세계에 신드롬을 선사했으며, 배우들은 꾸준히 우정을 지키고 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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