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유선호 정세운 최민기가 '워너원고'에 깜짝 등장했다.
10일 저녁 7시40분 방송된 엠넷 '워너원고(Wanna One GO)' 2회에서는 황민현-김재환이 '1X1=1' 미션을 이어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황민현, 김재환은 숙소를 찾아올 손님을 위해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한쪽 팔을 서로 묶은 채 열심히 요리를 했다.
이후 워너원 숙소를 찾아온 손님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함께 참가했던 김종현, 유선호, 정세운, 최민기였다. 네 사람은 황민현, 김재환에게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황민현, 김재환은 "둘 중 한 명이 짜증내거나 화를 내면 이게(줄) 줄어든다"고 설명했고 유선호는 "이거 하고 싶다. 조금 탐 난다"며 황민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여섯 명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서로를 응원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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