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침팬지 할머니 제인 구달 박사와 최재천 교수의 ‘에코 토크’ 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려 방학을 맞아 찾은 초등학생과 관심있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아시아 기자협회,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행사에 앞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이 줄지었고 한 시민은 챔팬지 그림이 그려진 부채를 선물하기도 했다. 두 석학은 이날 토크쇼에서 급속한 기후변화의 원인, 아시아의 자연환경 상태 등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 나갔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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