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가 누적관객수 6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는 전국 1446개 스크린에서 40만4959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81만3086명으로 10일 중 600만 돌파가 충분히 예상되는 대목이다.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은 개봉 첫날 전국 1102개 스크린에서 34만496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는 '청년경찰'에 밀려 3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전국 632개 스크린에서 4만7959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누적관객수는 630만8066명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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