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필립이 여자친구인 미나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류필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디오스타’ 방송 후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서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류필립은 “앞으로는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 배우로 활동할 것임을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필립과 미나는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17세 연상연하 커플인 류필립과 미나는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지난 8일 저녁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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