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이 음반 시장에서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일 솔로 데뷔 미니앨범 ‘SIXTEEN’을 발표한 사무엘은 지난 8일 기준 초동 물량 3만 장을 완판시켰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 추가 주문량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지속적으로 생산 중”이라며 “특히 ‘SIXTEEN’ 음반은 한터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식스틴’은 사무엘의 나이인 열여섯에 힌트를 얻어 탄생한 곡으로 트로피컬 사운드를 접목시킨 팝 댄스곡이다.
한편 사무엘은 ‘식스틴’으로 데뷔와 동시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비스' 미나♥류필립, 이파니♥서성민 쇼윈도? 사랑바보 커플(종합)
[Hi #이슈]이종훈, 배려없는 몰카 논란...변명 여지 없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