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의 흥행가도가 무섭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8일 48만 42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540만 8092명으로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후 흥행 성적 역시 주목할 만하다.
한편 '군함도'는 8만 4563명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 '슈퍼배드3'는 7만 5387명 관객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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