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이 박재홍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다.
8일 밤 11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부부상황극을 펼치는 곽진영과 박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진영은 허리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박재홍은 그의 옆에서 극진히 보살폈다.
이후 집에 돌아온 두 사람은 커피를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곽진영은 "나 심심해. 심심하지 않게해줘"라 말하며 박재홍을 당황시켰다.
그는 이어 "왜 날 그런 눈으로 봐"라고 물었고, 박재홍은 "알겠어. 안 쳐다볼게"라며 선글라스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비스' 미나♥류필립, 이파니♥서성민 쇼윈도? 사랑바보 커플(종합)
[Hi #이슈]이종훈, 배려없는 몰카 논란...변명 여지 없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