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혁수가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권혁수는 최근 진행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 참여해 “내가 일상생활 속에서 버닝 다이어트를 한다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집안일이 그렇게 힘들더라, 혼자 살면서 구석구석 닦고 빨래를 하는데 이게 다 칼로리가 소비되는 거라고 믿고, 끊임없이 집안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혁수는 또 “인형 뽑기를 할 때도 집중을 하면 칼로리가 소모된다”며 “어떤 인형을 어떤 각도로 뽑을 지와 집게를 어떻게 내릴지 등 신경을 많이 쓰다보면 땀이 많이 나는데, 그게 다 칼로리를 태우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권혁수가 출연하는 ‘1 대100’은 8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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