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볼륨' 옥택연 "'구해줘' 사이비 종교 소재, 굉장히 독특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볼륨' 옥택연 "'구해줘' 사이비 종교 소재, 굉장히 독특해"

입력
2017.08.08 09:38
0 0

옥택연이 '볼륨'에 출연했다. '볼륨을 높여요' SNS
옥택연이 '볼륨'에 출연했다. '볼륨을 높여요' SNS

2PM 옥택연이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했다.

옥택연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Cool FM(89.1MHz)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예원은 황찬성이 출연하는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를 보러갔다가 우연히 옥택연을 마주쳤고, 그 자리에서 흔쾌히 라디오 출연을 약속받았다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두 사람은 회사에서 만나기 전, tvN 드라마 '후아유'에서 함께 연기한 적이 있다며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현재 방영 중인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와 관련한 근황토크도 이어졌다. 옥택연은 자신이 연기하는 '한상환'에 대해 "사회 부조리를 깨닫고 부딪히며 성장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옥택연은 "사이비 종교와 맞서는 이야기다보니 소재가 굉장히 독특하다. 찍으면서도 재미를 느끼고 있다. 나에게 무척 소중하고 중요한 작품이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이날 옥택연은 다시 한번 '볼륨을 높여요'에 초대해 달라는 말을 끝으로 청취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훈, 배려없는 몰카 논란...변명 여지 없다

'SNL9' 홍진영, 겉옷 벗고 섹시한 자태 "하고 싶은대로 해"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폭행 폭로 "저 좀 살려주세요"(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