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시를 통해 현재 심경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7일 시 구절이 담긴 사진으로 자신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그가 게재한 시는 "상처를 준 그 사람 잘못이지 그게 왜 내 잘못이야 견디느라 힘들었잖아 괜찮아 울지마"라는 구절로 이뤄져 있다. 최준희는 이를 통해 외할머니 학대 주장 논란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전하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며칠간 SNS를 통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외할머니에게 학대를 받아 왔다고 주장했다. 정신병원에 강제로 가게 됐다는 말부터 최진실, 조성민의 이혼이 외할머니 때문이었다고 주장하는 등의 내용으로 눈길을 모았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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