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서민정이 남편의 게임 사랑에 대해 밝혔다.
7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운명’에서는 배우 서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민정은 “남편이 컴퓨터 게임을 너무 좋아한다. 밤 10시쯤 되면 친구 좀 만나고 온다고 한다. 가상 현실 게임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다. 그들의 대소사를 다 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래도 스윗한 게 항상 자신의 옆에 앉아 있으라고 한다”라고 말하자 MC들은 “그건 고역 아니냐. 아내를 캐릭터화 시키는 것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또 서민정은 남편이 FPS 세계랭킹 1위라는 사실도 밝혔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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