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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데뷔]차트 춘추전국 시대, 워너원이 평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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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데뷔]차트 춘추전국 시대, 워너원이 평정할까

입력
2017.08.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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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데뷔 쇼케이를 가진다.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워너원이 데뷔 쇼케이를 가진다.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8월 썸머송부터 대형 아이돌의 컴백까지 차트 정상을 쉽게 단정 지을 수 없다. 과연 워너원을 차트까지 평정하는 괴물 신인이 될까.

워너원은 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을 공개한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타이틀곡 '에너제틱'을 포함한 '활활' 등 총 7곡이 담겨있다.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공개됐던 경연곡은 방송 이후 차트 1위를 순식간에 집어삼키며 한동안 '프로듀스 101' 천하를 만들어냈다.

이미 앨범 선주문이 50만장을 돌파하며 엑소, 방탄소년단 등의 뒤를 잇는 히트를 예감하게 하고 있다. 

현재 음원사이트 엑소부터 Mnet '쇼미더머니', 헤이즈, 레드벨벳 등이 양분하며 정상부터 상위권까지를 차지하고 있다. 하루하루 정상에 누가 오를지 예견할 수 없을만큼 다채로운 음악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차트 춘추전국 시대' 임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워너원까지 가세하며 차트 최강자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신인들과 달리 충분한 예열의 시간을 가졌던 이들의 화력이 차트까지 집어삼킬지 결과에 대한 기대감은 여느 대형 가수 못지않게 크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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