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웅이 아나운서를 꿈꾸던 시절 전현무가 롤모델이었다고 밝혔다.
이의웅은 6일 밤 10시50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받은 다양한 수상 경력을 공개했다.
영어 관련 상에 대해 이의웅은 "영어 스피드 퀴즈, 스피치 같은 걸 하는 건데 나가서 상을 받았다"고 했으며 나의 꿈 발표대회 우수상에 대해서는 "매년 자기 꿈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는데 나가서 상을 받았다"고 했다.
당시 꿈이 아나운서였다는 이의웅은 "원래 아나운서가 꿈일 때 롤모델이 전현무였다. 왜냐하면 연예인이 꿈이기는 했는데 부모님은 아나운서를 통해 연예인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프리랜서로 다양한 예능을 하시니까 딱 생각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제적 남자'에는 임영민, 이의웅, 유선호가 출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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