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가 여수 워터파크의 캐논볼을 경험했다.
5일 저녁 9시 15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그룹 여자친구가 여수 워터파크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친구는 “센 비데처럼 날아가는 워터파크 놀이기구”라며 캐논볼을 소개했다.
신비는 “물 많이 먹는다. 비염이신 분 추천한다. 수압이 정말 세다. 내가 날아 간지도 모르겠다. 내가 갑자기 사라져. 마치 지상과 수중의 경계가 없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는 “떨어질 때 요정 같았다”라며 감탄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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