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테판 커리 형제 "정준하, 요리사 or 레슬링 선수인가?"

스테판 커리 형제가 멤버들의 실제 직업을 예측했다. MBC '무한도전' 캡처

스테판 커리 형제가 멤버들의 실제 직업을 예측했다.

5일 저녁 6시 30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세스 커리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판 커리는 정준하에 대해 “요리사”라 예측했고, 세스 커리는 정준하를 “레슬링선수”로 생각했다. 이어 하하는 브레이크 댄서로, 남주혁은 모델, 유재석은 선생님으로 예상했다.

박명수에 대해서는 “에너지가 넘쳐 보인다. 펜싱 선수일 것 같다”고 말했고, 세스 커리는 “DJ”라고 말해 박명수를 기쁘게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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