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이 딸 김수빈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김승현은 5일 오후 3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하나 추가 우리가족 행복하자 #대천해수욕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의 가족들은 대천해수욕장의 해변가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승현은 푸른색의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셔츠를 입고, 딸 수빈은 붉은 색 바지를 입고 즐거운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승현과 딸 김수빈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2’(‘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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