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경리, 혜미, 소진, 금조)가 깜짝 게릴라 공연을 진행한다.
나인뮤지스는 5일 오후 5시 강남구 수서역 SRT 광장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열고 팬들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리패키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3 : 러브시티’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타이틀곡 제목 ‘러브시티’의 ‘시티’ 단어를 활용한 도시 게릴라 공연이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최근 ‘기억해’ 활동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그리고 러브시티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나인뮤지스 팬분들께 보답하고자 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어 게릴라 공연을 결정했다”며 “신곡 무대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폭행 폭로 "저 좀 살려주세요"(전문)
채수빈 "조재현, 딸 조혜정 절친인 나와 키스신 못하겠다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