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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 최자 집 공개…개코 "혼자 사는데 왜 그릇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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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 최자 집 공개…개코 "혼자 사는데 왜 그릇이 많아"

입력
2017.08.0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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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가 자신의 집으로 팀원들을 초대했다. 엠넷 '쇼미더머니6' 캡처
최자가 자신의 집으로 팀원들을 초대했다. 엠넷 '쇼미더머니6' 캡처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싱글 하우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4일 밤 11시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 6회에서는 음원 미션을 위해 한해 넉살 조우찬 라이노 면도가 최자의 집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팀원들보다 먼저 최자의 집을 찾은 개코는 "혼자 사는 사람 치고 그릇이 많다. 왜 이렇게 많냐"고 말했고 최자는 은근한 미소를 짓는 것으로 그려졌다.

최자는 "친구들이랑 요리해서 먹고 그런 걸 좋아한다"며 "팀원들이 고생을 많이 해서 다독여 주고 싶다. 집에서 내가 만든 요리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팀원들을 집으로 부른 이유를 밝혔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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