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바다목장'에 산양 잭슨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4일 밤 9시50분 처음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과거 고창 편에 함께했던 산양 잭슨이 득량도를 찾았다.
이날 나영석 PD는 "고창부터 득량도까지 한번도 게스트를 안 불렀는데 오늘 온다"며 "예전에 이서진과 작품을 같이 했다.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서진을 비롯한 에릭, 윤균상은 잔뜩 기대했다. 나영석 PD가 "피부가 새하얀, 이서진과 러브라인이 있었던 분"이라고 하자 기대는 최고치를 찍었다.
하지만 김대주 작가가 끌고 들어온 게스트는 다름 아닌 산양 잭슨이었다. 이서진은 "아이 뭐야"라며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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