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과 산양 잭슨이 '삼시세끼'에 등장한다.
4일 베일을 벗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 3형제는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낙농업에 도전한다. '바다목장 편'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낙농업이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을 연출하는 이진주 PD는 "첫 방송에서 두 게스트 산양 잭슨과 배우 한지민이 등장해 삼형제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특히 두 게스트와 삼형제의 케미가 폭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예고했다.
산양 잭슨은 지난 시즌에서 무뚝뚝한 이서진과 애틋한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간이 흘러 할머니가 된 잭슨은 바다목장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 첫 게스트 한지민은 이서진, 에릭과 실제로 친한 사이라고. 때로는 서로를 디스하고, 때로는 보살피며 격 없이 재미있게 2박 3일을 보냈다고 전해졌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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