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대표가 안현모와 결혼하는 소감을 밝혔다.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는 4일 한국일보닷컴과의 통화에서 "결혼 보도가 나오면서 정신 없이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 회의를 하다가 전화를 받게 됐다"며 이날 알려진 결혼 소식으로 인해 다소 당황했던 속내를 전했다.
라이머와 안현모 전 기자는 약 5개월의 교제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라이머 대표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한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이다"며 "축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SNS에 안현모와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하면서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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