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의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는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됐다.
필굿뮤직 측은 지난 1일 컴필레이션 앨범'필굿'(FeelGhood)을 공개했다.
타이거JK를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래퍼 윤미래, 거침없는 랩 플로우로 인정받는 래퍼 비지, 마성의 소울 보컬 가수 앤, 래퍼 주노플로, MBC TV '위대한 탄생 3' 출신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마샬 등 필굿뮤직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앨범에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로 구성된 힙합그룹 MFBTY가 노래한 '짝짝짝'이다. 사랑에 대한 설렘과 행복을 표현한 곡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러브송이다.
MFBTY가 부른 '토끼토끼', 주노플로의 '파노라마', 앤의 '샷 투 더 하트'(Shot to the heart), 마샬의 '홈'(Home)과 '서클'(Circle)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이 담겼다. 이외에도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수록곡 총 13곡이 함께 담겼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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