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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 "'킹스맨2' 출연 못했으면 가슴 아팠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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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 "'킹스맨2' 출연 못했으면 가슴 아팠을 것"

입력
2017.08.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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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이 코믹콘에 참석했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킹스맨: 골든 서클’이 코믹콘에 참석했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주역들이 샌디에고 코믹콘에 참석했다.

지난 7월 20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는 ‘킹스맨: 골든 서클’의 ‘2017 코믹콘 인터내셔널’이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제프 브리지스, 페드로 파스칼이 참석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있었던 ‘킹스맨: 골든 서클’의 다양한 이야기 및 캐릭터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콜린 퍼스는 속편에 다시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다행히 매튜 본 감독이 나를 잡았다.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됐다면 정말 가슴 아팠을 것”이라며 애정 어린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내가 입을 떼는 순간 모든 것이 스포일러가 된다. 그러나 사악한 쌍둥이 형제의 등장은 아니다” 라며 돌아온 해리 하트 역할에 대한 설명을 아꼈다.

태런 에저튼은 “매튜 본 감독은 즐거움이라는 정신을 창조하는 사람이다”라고 감독을 극찬했다. 태런 에저튼은 매튜 본 감독의 제작 작품에도 참여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4일부터 진행 되는 ‘코믹콘 서울 2017’이 열린다. 이에 매튜 본 감독이 직접 축하 인사 영상이 전달 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내달 27일 국내 개봉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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