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가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에 캐스팅됐다.
유선호는 내달 방송예정인 ‘악동탐정스’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에이핑크 김남주, 안형섭과 함께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그는 현장 조사용 키트부터 첨단 분석 장비까지 다 갖추고 있는 과학 수사 전문가 표한음 역을 맡았다. 표한음은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을 해결한 공으로 표창까지 받은 고교생 명예 과학수사관이지만 악동 중의 악동 캐릭터다.
한편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두 천방지축 고교탐정 오성(안형섭 분)과 한음(유선호 분), 그리고 그 둘의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 진경(김남주 분)이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 탐정물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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