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3일 전국 1552개 스크린에서 64만8617명을 불러들였다. 누적관객수는 143만3414명으로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2위는 '군함도'다. '군함도'는 이날 전국 1071개 스크린에서 19만7399명을 불러들였다. 누적관객수는 538만2923명에 달했다.
3위 '슈퍼배드3'는 이날 859개 스크린에서 15만7596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208만353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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